안녕하세요 집사장이에요
참 아파트로 이주하면서 많은걸 구매 하였는데 이제야 소개글을 쓰게 되다니 ㅋㅋㅋ
이전에 소개해 드릴 물건은 켓타워 입니다.
켓타워도 종류가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일단 집사장으로써 그리고 아내의 권유로
아주아주 튼튼한 캣타워를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에 3일동안 서치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조립 후 실물 사진부터 보시죠 ㅎㅎ
이거 홍보용 도용 이런사진 아니고 저희 집 사진 맞습니다.ㅋㅋ
↑왼쪽은 "아리" ↑오른쪽은 "코찔찔" 입니다
이게 6개월 된 사진입니다. 그때도 많이 컸네요 ㅎㅎ
우선 저 켓타워를 사게된 이유는 목제가 아주 튼튼하고, 스크래처도 많이 있어 집안 다른곳에 긁지않아 너무 좋더라구요
원통이랑 미끄럼틀에 많이 긁어대는데 아침저녁으로 자주 긁어요 ㅋㅋ
저는 조립할때 충전 드릴을 이용하여 4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드릴없이는....... Jesus.....
넉넉하게 두시간 정도 보시면 됩니다.
드릴 비드가 없으면 가까운 철물점에 들러서 구매하시면 되고 얼마 안합니다 (2천원 정도???)
우리 아가들은 보통 3단 4단에서 자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안전칸막이도 있어 안심할수 있어요
이 켓타워 있으면 따로 반려묘 집이 필요가 없어요 공기가 차면 무릎담요 깔아두시면 되요 ㅎㅎ
고양이들이 보통 집사주인과 같이 있을려 하고 자는곳에 오려고 합니다
그러나 반려묘도 반려묘의 공간이 필요하며, 본인의 공간이 마련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고양이도 화나거나, 기분나쁠때, 놀때 숨거나 따로 있고 싶어 하기도 하답니다
장점: 켓타워 하나로 숙박 + 놀이터 + 스크래쳐 해결
단점: 무겁다, 남자면 혼자 조립해도 되지만 여자면 무거우니 정말 조심!!
아래 구매 링크 남겨 드릴게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글 작성자에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스토랑의 시청 다음날 만든 맥주수육 (0) | 2021.03.26 |
---|---|
라코스테 스니커즈 착용 후기(카나비 에보) (0) | 2021.03.25 |
삼성전자 비스포크 구매 후 1년 사용 후기 (0) | 2021.03.25 |
이고진 런닝머신 X3 1년 사용후기 (0) | 2021.03.24 |
LG 퓨리케어 1년 사용후기 (0) | 2021.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