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장의 일상

'유퀴즈' 방송 캡처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방탄소년단(BTS) 특집으로 진행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출연했다. 이들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문을 열고 등장한 김정현씨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RM은 "그분이지, 그분이지?"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인사를 나눈 뒤 바로 'MIC Drop'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김정현씨의 모습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일어나서 미니 콘서트를 직관했다. 노래가 후렴구를 향해 가자 멤버들도 김정현씨와 함께 안무를 소화했고, 김정현씨는 아예 주머니에 있던 명찰까지 던지면서 열정적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무리하자 멤버들은 "저희도 영상을 봤다. 방송도 봤다" "꿈이 커리어우먼이라고 들었다"고 말해 방송을 봤음을..

방탄소년단 지민이 팬클럽 아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방탄소년단 자기님들이 함께하는 장면이 담겼다. 지민은 팬클럽 아미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다른 말이 안 떠오른다. 너무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준 분들이다. 아직 우리가 어린데도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줬고 이분들을 보니까 '왜 사랑한다고 말할까'를 생각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슈가는 "미국에 처음 간 것도 미국 시장은 라디오가 중요한데 팬분들이 라디오를 뚫어줬다. 미국 라디오 DJ들한테 선물도 보내고 꽃도 보냈다. 그걸 보면서 (미국 시장도) '가능한가' 생각했다. 이후 미국에 갔다"고 설명했다. 이때 제작진은 아미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중간 광고를 샀다는 사실까지 전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7일 자 차트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는 '핫 100'에서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한 34위를 기록했다. 발매된 지 7개월이 지났음에도 무려 30주 연속 톱 50을 유지함과 동시에 '핫 100' 30위대에 재진입했다.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의 다른 차트들에서도 '글로벌 메가 히트송'의 위력을 과시했다.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위에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6위에 랭크됐다. 또한 '다이너마이트'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통산 16번째 정상에 올랐다. 16회는 이 차트가 생긴 이래 역대 두 번째(동률)로 많이 1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지난..